[네이버 GFA 가이드] GFA 캠페인 운영 및 셋팅

[GFA 캠페인 운영 및 셋팅

지난 시간에서 GFA정의와 매체의 특성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GFA 캠페인 운영 및 셋팅 방법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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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계정 유형 이해

지난 시간에서, 일반적인 광고캠페인의 구조는 광고계정 - 캠페인 - 광고그룹 - 소재/키워드 단위의 트리구조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GFA에서는 광고계정별로 여러 권한을 두고 있습니다.
권한을 계정별로 다르게 두는 이유는, 광고캠페인이 일반적으로 광고주(인하우스) 체제로 운영되는 경우가 있고,
광고주-대행사 체제로 운영되는 경우가 있거나, 광고주-대행사-미디어랩사가 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운영 구조에 따라 계정별로 다르게 권한을 주어, 비용 정산 등에 대해서 명확히 구분짓기 위함입니다.

로그인 계정

• 네이버GFA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회원계정, 소셜 계정을 로그인에 활용가능
• 로그인 계정을 통해 ‘광고계정, 관리계정’ 생성/관리 가능

 

광고 계정

• 광고 집행, 정산, 리포트 등의 기능 제공하는 광고집행의 최소 단위
• 광고계정은 실 광고를 집행하고자 하는 ‘광고주’로만 설정 가능, 한 광고계정 내 두 광고주 설정불가
  (광고계정=광고주 / 캠페인=브랜드)
• 한개의 광고주는 복수의 광고계정 소유 가능

 

관리 계정

• 복수개의 광고계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기능 그룹
• 관리계정을 통해 원하는 광고계정에 접속하여 광고를 직접 관리할 수 있고,
  복수개의 광고계정을 통합 결제-리포트 조회 가능

 

계정별 권한 구분

• 마스터
  멤버, 광고, 결제, 리포트 등 계정에 대한 모든 기능을 책임지고 관리할 수 있는 권한
  
  
• 운영관리
  광고 집행 및 운영을 전반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사용자 권한
  
  
• 운영조회
  광고 집행 및 리포트 관련 내용을 조회만 할 수 있는 사용자 권한
  
  
• 리포트
  광고 집행에 대한 리포트만 조회 가능한 사용자 권한

 

일반적으로, 대행사를 끼지 않고 인하우스 체제로서 운영하는 경우, 마스터 계정은 당연히 광고주(인하우스)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운영관리, 운영조회를 광고대행사 또는 미디어랩사와 함께 캠페인을 운영할 경우
해당 권한을 제공합니다. 마스터 권한은 반드시 인하우스 마케터(광고주)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운영할 멤버를 추가하거나 광고비 결제와 정산을 집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소규모의 체제 또는 마케터 없이 운영하는 계정의 경우, 함부로 마스터 권한을 대행사(또는 제3자)에게 주지 말 것을
권장합니다. 이는 마케팅 캠페인 역시도 회사의 자산이고, 영업비밀이며, 마스터 권한을 전달할 경우
디지털마케팅을 잘 모르는 대행사에게 휘둘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캠페인이 종료되었거나 더 이상 광고대행사가 필요가 없다면 미리 사전고지와 협의 후,
마스터 권한을 가진 광고주(인하우스 마케터)가 대행사를 멤버권한에서 제거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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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캠페인 유형 이해

광고계정 다음으로, 캠페인 유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앞서 잠깐 살펴보았지만 다시한번 이해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캠페인 유형은 크게 6가지입니다.
웹사이트 전환, 트래픽, 앱 설치, 동영상 조회, 카탈로그 판매, 쇼핑 프로모션입니다.
일반적으로 트래픽 캠페인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이는 GFA가 2020년 말 ~ 2021년 초 당시에도 트래픽
캠페인을 주로 운영해왔었고, 전환 캠페인의 경우 전환추적 설치와 전환추적의 모수가 어느정도 확보되어야
성과를 거두기 때문입니다.

캠페인 및 광고소재 등록시 업종별 주의사항
- 건강/의료,금융 관련 업종의 경우, ‘네이버’ 매체 집행시 고지문구가 반드시 입력되어야 함
- ‘공포영화, 결혼중개업체, 연애/데이팅’ 업종이나 ‘다이어트’ 업종은 소재 내용에 따라 검수제한 있음
- ‘담배/주류/성인’ 등의 성인 업종인 경우 반드시 광고그룹에서 ‘성인 타겟팅’을 설정해주어야 함
- 성인 타겟팅 설정시 게재지면에 따라 ‘연령/시간 타겟팅’ 또는 ‘연령 타겟팅’이 적용되며,
성인 타겟팅 구간 내에서는 연령/시간 변경가능

 

2-1. 캠페인 설정 요소

캠페인 설정을 위한 요소들에 무엇이 있는지도 다시한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표 URL
홍보하고자 하는 광고주 브랜드 사이트 주소 의미, 광고주 및 브랜드 정보를 확인하기 위한 정보로 입력받고 있으며
광고 전송 제어를 위한 용도로도 사용가능, 필수로 등록해야 하며 사전에 네이버 쇼핑 및 웹사이트 유형의
비즈채널 중 검수승인된 비즈채널URL로 등록가능

전환추적대상
캠페인의 전환 추적 기준, 전환추적 대상=소재의 광고랜딩URL 도메인 일치해야 정상적인 전환추적가능

 

2-2. 캠페인 예산

캠페인에 등록된 광고 그룹들의 전체 광고기간 동안 누적된 소진 비용 합이 캠페인 예산 한도를 
초과하지 않도록 설정하는 기능

하지만, 이미 타겟 대상에게 광고가 전송되어 캠페인 예산 도달 이후 노출되는 경우, 예산을 일부 초과가능

캠페인 예산은 한도 설정 기능으로 광고그룹 예산 설정에 미영향, 
즉 개별 광고그룹의 예산을 캠페인 예산보다 크게 설정가능 예를 들어, 캠페인A에 광고 그룹 ‘가’,’나’,’다’ 3개에 
각각 100만원씩 예산 설정 후 캠페인 예산 한도를 200만원으로 설정하였다고 가정하고, 경쟁 상태나 광고 효율에 따라 

광고 그룹별로 다른 광고비 소진이 발생하게 되는데,
각 광고 그룹의 광고비는 ‘가’는 99만원, ‘나’는 71만원, ‘다’ 는 31만원이 될 수 있습니다. ‘나’ 와 ‘다’는 
광고 그룹 예산이 100만 원으로 설정되었지만,  ‘가’, ‘나’, ‘다’ 3개 광고 그룹들의 총 광고비 합이 캠페인 예산 
한도 200만원을 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광고 전송을 멈추도록 동작한 경우입니다. 

다만, 이러한 방식에도 불구하고 경쟁 상황이나 예산, 입찰가, 게재 타입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일부 초과 소진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예산 전략을 수립할 때 좀 더 안전한 금액으로 설정하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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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광고그룹

캠페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광고게재위치와 타겟 대상을 설정하고, 입찰 전략을 수립하는 단위로
오디언스 설정, 디바이스 및 게재위치, 입찰 및 예산, 게재 일정 및 방식 등을 설정이 가능합니다.

광고 운영이 시작되면 성과를 모니터링하면서 수시로 조건을 변경해 줄 수 있으며, 변경 시 광고 소재와
달리 별도의 검수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단, 시작 일시 등 일부 항목은 변경불가하다는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1. 타겟 오디언스 설정

오디언스 설정은 광고타겟팅 옵션으로 맞춤 타겟, 데모 타겟, 상세 타겟, 성인업종 타겟팅 등 제공됩니다.
마케팅에서 오디언스(Audience, 청중)란 사전적 정의와 유사합니다. 내 제품, 서비스에 관심을 보이고 구매할만한
그룹군, 타겟을 의미합니다.

① 맞춤 타겟
광고주의 브랜드를 이미 알고 있거나, 접한 적이 있는 사용자에게 광고를 집행하기 위한 기능으로
고객파일, MAT타겟, 유사 타겟 등을 ‘타겟 불러오기’를 통해 추가-설정 가능 광고 그룹에 최대 10개까지 추가 가능,
타겟 관리 메뉴에서 미리 타겟 소스를 생성한 후 타겟 모수가 확인될 경우 추가 가능합니다.

• 고객파일 광고주가 직접 수집한 고객들의 광고 식별자 목록을 직접 업로드하여 생성한 타겟 소스
  
  
• MAT 타겟
  GFA와 연동된 MAT업체(브런치, 애드브릭스 등)로부터 포스트백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벤트와 수집기간 등
  조건을 달리하여 생성한 타겟 소스
  
  
• 유사타겟
  미리 생성된 고객 파일, MAT타겟을 모수로 삼아, 포함된 식별자의 대상과 유사한 행동패턴과
  성향을 찾아 타겟 그룹을 구성하는 소스

② 데모 타겟
타겟 대상의 성별, 연령, 지역 등 인구통계학적 정보를 활용한 타겟팅 옵션 제공합니다.
데모그래픽(Demographic)이란 인구통계학을 의미합니다.

• 성별
  남성, 여성, 비해당자 포함(전체 타겟팅시, 성별 미확인)
  
  
• 연령
  14~18, 19~24, 25~29, 30~34, 35~39, 40~44, 45~49, 50~54, 55~59, 60세 이상으로
  구분 서비스에 직접 등록한 정보(네이버ID가입기준), 시스템에 의해 추정된 연령정보(네이버 자체 AI) 근거
  
  
• 지역
  도>시/군, 시>구, 시>구>동, 시/도>군>면 등으로 3단계 설정가능 사용자 디바이스로부터 받은 IP정보, GPS 등을
  기준으로 사용자가 최근에 거주했거나 방문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위치를 추정하여 설정한 지역과 일치하는 경우
  광고를 노출시킴

 

③ 확장 데모

• 부모 타겟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수집되는 사용자 행태기반 정보에 기반, 해당 나이대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사용자를 타겟팅 가능 부모 타겟팅은 다중 선택이 가능함, 선택된 대상의 합집합으로 타겟팅 되며, 다른 타겟팅(연령/성별/구매의도/관심사 등)과 함께 사용할 경우 교집합으로 타겟팅 됨
  
  
• 상세 타겟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수집되는 행태 정보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관심사, 구매의도 추정

관심사 → 해당 카테고리에 대한 관심분야, 흥미, 성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용자를 타겟팅하는 것
구매의도 → 특정 제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할 의도를 가진 것으로 추정된 사용자를 타겟팅 하는 것

캠페인 목적에 따라 디타겟팅 가능

④ 디바이스 타겟

광고를 본 사용자의 접속환경을 PC와 모바일로 구분하여 타겟팅 설정가능 ’모바일’의 경우, Android와 ios
별도 추가 설정 지원

디바이스 타겟 옵션은 캠페인 목적 및 게재 위치 설정에 따라 옵션이 다를 수 있음 ’앱 설치’ 또는 ‘동영상 조회’
캠페인 목적인 경우, PC설정이 불가하며, 게재위치 설정에 따라 설정가능한 기기항목만 표시될 수 있음

• 기기
  광고 타겟 대상의 접속 환경에 맞는 기기별 광고가 노출될 수 있음을 의미
  
  
• 모바일 운영체제
  모바일 OS타겟 설정의 경우, Android 또는 iOS 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광고를 본 사용자의 OS와 동일한 경우 에 광고가 노출될 수 있다. 다만, PC 기기에 대해서는 OS 타겟을 미지원
  
  
• 게재위치
  광고가 전송되어 노출될 수 있는 지면 의미 네이버, 네이버 패밀리 매체, 네이버 퍼포먼스 네트워크 등 매체 그룹별로 설정 가능, 각각의 매체 그룹 하위에는 ‘스마트채널’ , ‘배너 영역’, ‘피드 영역’ 등으로 하위 게재위치를 선택하도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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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입찰 및 예산

광고 그룹 단위로 입찰 전략, 비용 관리 옵션, 청구 기준, 예산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성과형 광고 플랫폼은 실시간 입찰형
광고 플랫폼으로 광고주가 설정한 입찰 전략 및 예산을 고려하여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여러 광고와의 경쟁 상황을 확인,
타겟 대상에게 광고 노출 여부를 결정합니다.

• 광고 운영 경험이 많고, 광고주 스스로 입찰가를 설정하여 운영하길 원한다면 수동 입찰 방식을 선택하여 설정할
  수 있고, 직접 입찰가를 설정하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자동입찰을 통해 최적의 입찰가를 확인하여 운영하고자 하는
  경우 자동 입찰 방식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캠페인 목적이 웹사이트 전환일 경우, 전환 수 최대화 자동 입찰만 선택 가능하며, 청구 기준은 CPC입니다.
  입찰가 한도 없음이 기본 설정이나 입찰가 한도를 CPC단위로 선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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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광고 소재

GFA는 배너 디자인 등을 통해 고객에게 노출되는 디스플레이 매체입니다.
키워드 광고에서 중요한 것은 키워드이지만, DA매체에서는 '광고 소재'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블로그나 SNS에서의 배너나 썸네일은 '콘텐츠'로 이야기하지만, 광고비를 매체에 집행하여 노출시키는 
페이드 미디어 광고들은 '소재'라는 단어를 쓴다는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GFA 광고소재 유형
네이티브 이미지, 이미지 슬라이드, 동영상, 이미지 배너, 카탈로그 총 5가지 타입의 소재를 지원합니다.
소재 만들기 과정에서 제공되는 소재 타입은 캠페인 목적, 광고 그룹의 게재 위치, 청구 기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네이티브 이미지란,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카페, 네이버 밴드, 네이버 뉴스 지면 등에 노출되는 광고들을 의미합니다.
형태는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이미지 배너는, 스마트채널 등으로 구성되는데 
네이버 모바일 앱 화면에서 피드를 넘기다보면, 노출되는 자그만한 배너를 보셨을 것입니다.
위와 같은 배너를 통해 노출도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결제 및 청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콘텐츠 마케팅은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들어가는 인건비+제작비가 들어가지만, 대체로 콘텐츠 마케팅은 통제가
가능한 범위이므로 상대적으로 쉽지만 페이드미디어를 통한 광고를 집행하는 퍼포먼스 마케팅은
성과는 마케터 개인이 통제할 수 없고, 예측하기도 어려우므로 광고주와 함께 협업을 이어가야 하는 부분입니다.

때문에, 이번 시간이 아닌 별도의 지면을 통해 광고비 결제 및 청구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네이버 GFA 가이드]
① GFA의 정의와 캠페인의 이해